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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변호사는 만물박사가 아니다.”
서초동 법률사무소 실장이 밝히는 법과 소송 이야기.

소송을 해야 할 때나, 법적인 도움을 받으려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 하지만 변호사를 선택하게 되면 많은 돈이 든다. 변호사에게 큰돈을 투자해도, 패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소송에서 효율적으로 이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변호사를 잘 선택할 수 있는지, 어떤 경우에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아도 되는지,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 때는 어떤 경우인지 등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만 하는 법과 소송에 대한 지식과 정보,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소개

경희대학교 법학석사 공부를 했고 논문으로는 < 주지상표의 보호에 관한 고찰>, 저서로는 ‘변호사 절대 믿지 마라’가 있다. 22년간의 오랜 공무원생활을 했고 현재는 서울 서초동 법률사무소에서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서문

제1장. 변호사를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
변호사는 만물박사가 아니다
변호사라고 해서 법을 잘 지키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이익이 우선이다
사건 담당 판사가 친구라고 말한다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제2장. 그래도 꼭 필요하다면, 좋은 변호사를 선택하는 5가지 기준
관련 사건 전문 변호사
실제 승소한 사례가 있는 변호사 
평판이 좋은 변호사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
적극적이고 자세가 좋은 변호사
+ 모르면 손해 보는 변호사 지식

제3장. 이럴 땐 꼭 최고의 변호사가 필요한 5가지 경우
헌법소원-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경우
가정폭행 사건-가정 내 문제인 경우
법관이 권유할 경우
미행자가 있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경우

제4장. 변호사를 찾는 숨겨진 진짜 이유 10가지
첫 번째-유전무죄 무전유죄
두 번째-깡패의 괴롭힘
세 번째-사기를 당해서
네 번째-빌려준 돈을 못 받아서
다섯 번째-금전 변제 시
여섯 번째-운전면허 취소
일곱 번째-자살 직전
여덟 번째-사업이 부도나서
아홉 번째-보복하기 위해서
열 번째-전화 금융 사기에 속아서(보이스피싱)

제5장. 변호사 없어도 승소 할 수 있는 5가지 경우
상속과 관련한 사건
토지수용에 관한 사건
건물 신축 시 미등기인 경우
주택, 상가 건물 임차인인 경우
근저당된 건물을 경매할 경우
기타의 법률규정에 의한 경우

제6장. 변호사 없으면 반드시 패소하는 5가지 경우
법에 관하여 전혀 모르는 경우
상대방이 변호사를 선임했을 경우
형사 채무사건인 경우
사채 변제 시 영수증을 받지 못한 경우
의뢰인이 허위로 소송을 한 경우

제7장. 피해자(의뢰인)도 법을 잘 알아야 승소한다
원고나 피고가 제대로 특정되지 않으면 각하된다
검찰에도 조정 제도가 있어 채권을 변제받을 수 있다
민사사건임에도 형사사건으로 돈을 받을 수 있는가
자식이 부모를 고소할 수 있는가
아동학대 예방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한줄 서평